다이어리/켄트 회고 🧠3 2022년 회고 2022년은 새로운 걸 많이 시도한 해였던 것 같다.그동안 내가 알고 있는 '나'를 생각해보자면 절대로 하지 않았을 일들을 많이 한 해였다는 뜻이다. 새로운 공부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코딩 공부를 시작했고, 국비를 무사히 수료했다.다양한 연령, 직업군의 사람들을 만났고,엄청나게 빠른 진도에 좌절도 했으며 프로젝트 기간 동안에는 팀원들과 밤새 코딩을 하며 희열을 느꼈다.조연출 생활 동안에도 느꼈지만 역시 나는 팀원들과 으쌰으쌰 하면서 골인까지 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번 확인했다. ㅋ그리고 아직도 어려운 개발자의 길이지만 국비를 통해 어느정도 이정표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첫 정모 개발 공부를 함에있어 주변에 도움받을 사람이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무작정 커뮤니티에서 알게 된 모임에 참가해 첫.. 2023. 1. 2. 무지개 레벨 바쁜 듯 바쁘지 않은 크리스마스가 지나갔다.코딩 공부 시작하면서 정말 숨 가쁘게 지내온 것 같은데,그때 보다 더 많은 시간을 손에 쥐고 있는데도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 같다.(당연하지 취업해야지...) 오랜만에 클리이밍장에 갔는 데아직 쪼쪼렙이지만,전보다는 훨씬 잘 잡혀서 신기했다.역시 한번 해보고 두 번 해보고 경험이 중요한 것 같다.간 곳은 빨강이 1단계인 것 같던데나는 빨, 주, 노까지는 올라갈 수 있겠더라 내 스킬도 클라이밍 레벨처럼 무지개🌈로 표현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 레벨을 빨강이니까 필요한 아이템은 ~'쉬면서 잠시 상상의 날개를 펼쳐봤닼ㅋ나름대로 내 레벨을 무지개로 표현하자면 코딩을 일단 시작하고 현시점까지 왔음에 한... 노랑 정도로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얼씨구) 경험.. 2022. 12. 28. 비교 오늘 우연히 보게 된 영상 하나가 있었는데정말 머리가 띵하더라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일단 인정을 해야 내 위치도 알고그에 맞춰 플랜도 세울 수 있지 않을까 너무 인상 깊었던 영상이라 링크 첨부해 본다. https://youtu.be/DKE0YYxF4LQ 2022.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