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듯 바쁘지 않은 크리스마스가 지나갔다.
코딩 공부 시작하면서 정말 숨 가쁘게 지내온 것 같은데,
그때 보다 더 많은 시간을 손에 쥐고 있는데도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 같다.(당연하지 취업해야지...)
오랜만에 클리이밍장에 갔는 데
아직 쪼쪼렙이지만,
전보다는 훨씬 잘 잡혀서 신기했다.
역시 한번 해보고 두 번 해보고 경험이 중요한 것 같다.
간 곳은 빨강이 1단계인 것 같던데
나는 빨, 주, 노까지는 올라갈 수 있겠더라
내 스킬도 클라이밍 레벨처럼 무지개🌈로 표현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 레벨을 빨강이니까 필요한 아이템은 ~'
쉬면서 잠시 상상의 날개를 펼쳐봤닼ㅋ
나름대로 내 레벨을 무지개로 표현하자면 코딩을 일단 시작하고 현시점까지 왔음에 한...
노랑 정도로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얼씨구)
경험을 해봤고 안 해봤고의 차이가 큰 것처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더 높은 곳까지 닿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 노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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